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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 명이나물입니다.
잎을 차곡차곡 정리한 것입니다.
(참고 : 식초맛이 강하면 설탕을 단맛이 강하면 식초를 더 넣어시면 됩니다.)
스티로폼 상자에 15kg 1box 입니다.
원산지 : 울릉도
제품명 : 명이나물 간장절임
내용량 : 15kg
보관방법 : 단기(냉장) , 장기(냉동)보관
식품유형 : 절임류(장류절임)
원재료명 및 함량 : 명이나물(산마늘)55% , 양념류 45%(간장40% , 식초20% , 설탕10% , 생수30%)
(간장 40%중 탈지대두18.6%(미국,인도,중국)소맥(밀,미국산)
영업신고 : 울릉군 08-00003
산마늘은 울릉도 깊은 산 속 도처에 널려 있고 특히 해발 700m이상의 고산지대
전역에서 많이 자생하며 품질 또한 타 지역 산마늘과는 비교할 수 없다.
94년이후 울릉도에서 반출되어 일부지역에서 무공해"민속채소 , 불로초"등으로 재배되고 있다.
새콤 달콤 울릉도 명이나물(원명 : 산마늘)
울릉도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.
불고기(특히 돼지불고기)에 쌈을 싸 먹으면 너무 맛이 좋아요.
고기도 물리지 않고 많이 먹힙니다.(불고기식당, 가든 등에서는 필수)
봄철에 명이나물 잎을 따서 절임 한 것으로
비빔밥 등 각종 쌈용으로 일품입니다. (입맛이 없을 때 드셔보세요)
산마늘에 얽힌 고사
산마늘을 울릉도에서는 "멩이나물"이라 부르는데 이 애칭을 얻게된
내력은 고려시대 (1157년) 공도정책으로 섬에는 사람이 살지 않다가
이후 1882년 이조고종 19년에 개척령으로 그 다음해 본토에서
100여명 이주하였으나, 겨울이 되자 가지고 온 식량은 떨어지고
풍랑은 심하여 양식을 구할 길이 없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는데
눈속에서 싹이 나오는 이 산마늘을 발견하여 케다가 삶아먹고
겨울의 2∼3개월간의 허기를 때우며 생 명을 이었다고 해서
"명이나물"이라 부르게 되었다.
일본에서는 수도승이 즐겨 먹는 식물이라 하여 "행자 마늘"이라 하는데
고행에 견딜 체력을 얻기 위해 먹는 비밀스러운 식품이어서 붙혀진 이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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